순환은 시작점이나 출발 위치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우주나 자연생태계에 속한 개체들은 순환한다. 예로써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해 일 년에 자신의 출발점으로 되돌아온다. 바다에서 증발한 물은 대기 중에 비가 돼 다시 바다로 되돌아온다. 파워(power)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태초의 빅뱅(big bang)의 파워에 관계하므로 모든 순환은 본질적으로 파워순환에 속한다.파워는 자신의 고유한 수명주기가 있다. 파워수명주기(power life cycle)는 파워의 형성, 성장, 성숙 및 쇠퇴의 단계로 구성된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파워의 크기는 파워의 공간적 및 시간적 지배영역과 그 밀도에 관계한다고 한다. 파워의 공간적 지배영역은 파워 영향력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집단의 수를 의미하며, 파워의 시간적 지배영역은 그 영향력이 미치는 시간범위(time horizon)이다. 파워부피(power volume)는 파워의 영향력이 미치는 영역이며, 파워의 시·공간적 지배영역의 곱셈 즉, (파워부피) = (파워의 시간적 지배영역) * (파워의 공간적 지배영역)이다. 파워밀도는(또는 파워비중) 상대의 욕구(needs)나 가치를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사회는 사회적 파워 즉, 비가시적, 가시적 및 경제적 파워로 구성되며, 이들은 의 경제주체들의 경제적 활동에 명시적 또는 묵시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경제동학은 여건변화에 따른 국가의 총체적 경제활동에서 나타나는 경제변동이나 경기변동의 한 형태이며, 시간흐름에 따른 그 변동 원인과 특성 등을 연구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파워는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므로 의 사회적 파워는 경제동학으로 작용한다.이경환(2001)은 전계서에서 사회적 파
Frances 등(1998)은 저서 ‘나는 좋아요’에서 인지(cognition)는 환경에 대한 구조적 반응을 알게 하는 지적 프로세스라고 한다. Piaget(1932)는 저서 ‘아동의 도덕적 판단’에서 스키마(schema)는 지난 경험으로 형성된 인지구조이며, Lefton(2006)은 저서 ‘심리학’에서 스키마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통제 기재로서 이미 형성된 이해 방식·경험이며 새로운 정보이해에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Luthans(1985)는 저서 ‘조직행동’에서 인지는 행동에 선행하며, 감각·지각·문제해결의 입력을 구성한
이경환(2011)은 저서 ‘상생과 혁신경영’에서 인간에게는 파워5속성 즉, 창조, 보존, 결합, 지배와 귀속속성이 선천적으로 내재하며, 이들은 각각 그 특성에 따라 감각기관으로부터 입력된 정보에 대해 선택적 인지를 한다고 한다. 예로써 창조 및 보존속성은 각각 감각기관에서 입력된 정보 중에 창의적 특성 정보와 보존적 특성(고유성이나 차별성 등)을 인지한다. 따라서 파워5속성의 능률적 또는 동시다발적 작용은 완전기능인지(fully functioning cognition)가 유발된다.이경환(2015)는 저서 ‘창조성 개발과 자아실현’에
Hayek(1967)는 저서 ‘법, 입법과 자유’에서 질서는 올바른 기대치를 형성하게 하는 상태이며 자발적 및 설계규칙으로 구분된다고 한다. 자발적 규칙은 전통, 도덕과 비 성문화된 사업규칙 등의 사회적 상호작용의 의도되지 않은 산물이며, 설계규칙은 제도나 법률 등의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자발적 또는 의도적 질서(규칙)은 어떻게 형성되는가?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파워는 특정 일을 하는 능력이므로, 개인은 목적달성을 위해 파워요소를 기반으로 파워를 창출한다고 한다. 파워요소는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파워(power)는 무의식적 또는 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기 위한 능력이라고 한다. 따라서 목적달성이나 문제해결 수단은 모두 파워에 속한다. 파워는 파워요소(power element)를 기반으로 창출된다. 파워요소는 파워 형성·소멸의 원인을 제공하고 파워방향을 규정하는 유·무형의 자원이다. 예로써 개인은 자본, 직위, 지식 등의 파워요소를 기반으로 파워를 창출한다. 파워는 그 형성 기반인 파워요소에 따라 비가시적, 가시적 및 경제적 파워로 구분된다.
시장실패(market failure)는 시장기능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자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즉, 시장의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시장은 전체적 성과 최적화보다 과대 또는 과소생산 등의 부분최적화로 비능률적 국가 경제를 유발할 수 있다. Kenworthy(1995)는 저서 ‘국가 경제적 성공의 탐색’에서 경제학자들은 실제 세계에서 경쟁과 가격 유연성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시장실패가 발생해 비능률적 경제 즉, 시장실패의 원인으로서 불완전
Deal 등(1982)은 저서 ‘기업문화’에서 문화는 공유된 가치로서 삶의 태도 형성과 사회적 행동 창출의 원동력이라고 한다. Greets(1973)는 저서 ‘문화해석’에서 문화는 심볼 속에 구체화된 의미패턴이며 상징적으로 표현된 개념적 시스템이며 역사적으로 전달되고 상속된다고 한다. 인간은 문화에 의해서 의사소통하고, 영존하며 지식을 발전시키고 삶에 대한 태도를 형성한다. Sahlins(1976)는 저서 ‘문화와 실제적 근거’에서 신고전주의 합리적 바보로서 인간 개념에 대응해 특정 인류학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은 경제행위는 심볼과 의미
우리가 사는 세상은 태초에 빅뱅(big bang)에 관계한다.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빅뱅의 파워는 파워5속성 즉, 창조, 보존, 결합, 지배 및 귀속속성과 생명력(living power)을 포함한다고 한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빅뱅에 관계하므로 파워5속성은 그 특성에 따라 이들의 행동과 상호작용을 지배하고 존재질서를 만들어 낸다. 예로써 우주에서 창조속성은 새로운 별이나 물질을 만들고, 보존속성은 이들의 고유한 가치 즉, 정체성을 창출한다. 결합속성은 별들을 수평적으로, 지배와 귀속속성은 수직적으로 결합해 우
Frances 등(1998)은 저서 ‘나는 좋아요’에서 인지(cognition)는 환경과 이에 대한 구조적 반응을 알게 하는 인간의 지적 프로세스라고 한다. Luthans(1985)는 저서 ‘조직행동’에서 인지는 정보항목을 알게 하는 활동이며, 행동에 선행하고 인간의 생각·지각·문제해결의 입력을 구성한다고 한다. Bandura(1978)는 논문 ‘상호적 결정에서 자아 시스템’에서 행동은 인지적, 행동적 및 환경적 요인의 연속적 상호작용에 의해서 보다 잘 설명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인간행동은 인지를 기반으로 유발된다. 인간의 인
Adam Smith(1723~1790)는 저서 ‘국부론’에서 자기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은 목적을 증진하게 되며, 이것은 개인이 실제로 의도할 때 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회이익을 증진한다고 한다. Fredman 등(1990)은 저서 ‘선택의 자유’에서 Adam Smith 이래 선택의 자유는 자본주의의 근본 속성이며 최고의 덕목이라고 한다. 신고전주의 경제이론에서 시장경쟁과 선택의 자유조건하에서 경제주체들은 자신의 이기적 이익을 추구하며, 결과적으로 일반의 이익을 증진한다
의사결정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안(예; 수단, 방법 등) 중에 가장 적합한 대안을 선택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의사결정은 대안을 선택하는 기준이나 대안에 대한 판단의 표준을 설정하고 이것을 대안의 선택과정에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포함한다. 이경환(2011)는 저서 ‘상생과 혁신’에서 가치화(valuation)는 가치(value)를 창출하고 이것을 적용할 수 있는 상황을 창출하는 프로세스라고 한다. 또한 가치는 선택의 기준이나 판단의 표준이다. 따라서 가치화는 의사결정 과정을 포함한다.Dewey(1939)는 저서 ‘연구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생명력(living power)은 단순히 살아 있는 힘이 아니라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며 다른 것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힘이라고 한다. 우주 및 자연에는 생명력이 있다. 예로써 지구는 자전하고 우주는 스스로 성장하므로 이들은 생명력을 가진다. 우주나 자연의 생명력은 이들에 속한 개체의 정체성을 활성화하고, 개체들은 그 정체성에 따라 자신에 작용할 파워5속성(창조, 보존, 결합, 지배 및 귀속속성)의 패턴을 기능적으로 선택한다. 생명력과 파워5속성의 이러한 역할은 우주와 자연의
엔트로피(entrophy)는 자연현상의 무질서 정도를 뜻한다. 엔트로피 감소는 질서정연한 상태가 되고 증가는 무질서 상태가 된다. 엔트로피는 무질서를 지칭하는 것이며 질서와는 정반대의 것을 의미한다. 엔트로피가 작으면 질서 정연한 상태가 되고 엔트로피가 크면 무질서한 정도가 크다. 자연계는 엔트로피 증가 경향성이 있다. 즉, 자연계의 모든 현상은 복잡해지는 방향으로 진행된다.이경환(2011)은 저서 ‘상생과 혁신경영’에서 우주나 자연의 존재 질서는 이들의 생명력으로부터 유발된다고 한다. 우주나 자연의 생명력은 이들에 속한 개체의 정
파워는 의식적·무의식적으로 타인의 생각이나 행동을 자신이 의도한 데로 변화시키는 능력이며 순기능적 및 역기능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순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의 결과가 사회공동체의 이익을 유발하는 것이며, 많은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파워는 긍정적이다. 역기능적 파워란 파워작용이 사회공동체의 이익보다 특정 개인이나 집단의 이익 즉, 제로섬(zero-sum)을 유발하는 부정적 파워다. Hardy(1995)는 저서 ‘마켓’에서 파워는 제로섬 즉, 특정 집단에는 중요한 우위를, 타 집단에는 불리함을 흔히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파워는 중립적
이경환(2011)은 저서 ‘창조성 개발과 자아실현’에서 자아는 개인의 정체성이고 핵이며 본질이며, 본질 구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하며, 개인적 및 사회적 자아로 구성된다고 한다. Rogers(1961)는 저서 ‘인격형성’에서 개인적 자아는 자기 존재를 생각하고 스스로 되고자 하는 자아로서 개인의 사적 행동에 관계하며, 이상적·진실의 자아로 발전한다고 한다. 사회적 자아는 타인이 자신에 대해 가진 기대와 역할에 관계하며, 그 역할을 위한 행동을 만들어 낸다. 사회의 자아는 공공적·실제적 자아로 발전한다.이경환(2017)은 전계서에서
창의성의 개념은 연구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이들의 공통적인 있는 것은 ‘새롭고 유용한 것을 생성해 낼 수 있는 능력’이며, 선·후천적인 것으로 구분된다. 선천적 창의성은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능력이다. 예로써 Kuhn(1962)은 저서 ‘과학적 혁명의 구조’에서 “창의성은 지식에 의해서 부여된 것이나, 성숙한 사람에 한정된 것이 아니다. (···) 특정 조건에 있는 어린이는 예능과 많은 타 분야에서 창의적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모두 발명의 재능이나 독창성과 천재성을 가지고 무엇이든 해결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인간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생명력(living power)은 천부적인 것으로서 단순히 살아 있는 힘(power)이 아니라 살아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변화하며 다른 것에 영향을 주는 힘이라고 한다. 인간, 우주 및 자연에는 생명력이 있다. 예로써 태양은 스스로 빛을 발산해 지구에 4계절을 만들어 낸다. 자구는 자전하고 우주는 스스로 성장한다. 따라서 태양, 지구 및 우주는 생명력을 가진다.인간의 생명력은 육체와 정신에 내재한다. 인간의 심장은 스스로 뛰어 몸의 각 부분에 피를 공급해 육체적 생존을 도모한다. 자아실
질서는 생존을 위해 시·공간에서 개체들의 올바른 배열이나 순서에 관계하며, 법칙은 일정한 조건에서 성립하는 보편적·필연적 질서나 관계이다. 우주나 자연에는 만유인력 법칙, 관성의 법칙 등과 같은 다양한 법칙들이 개체들의 존재 질서를 유발한다. 무엇이 우주나 자연의 이러한 법칙이나 질서를 만들어 내는가?과학자들에 의하면 사람, 자연과 우주에 속한 개체들은 태초의 빅뱅(big bang)에 관계한다. 이경환(2001)은 저서 ‘국가생존전략’에서 빅뱅 에너지는 파워5속성 즉, 창조, 보존, 결합, 지배 및 귀속속성을 포함한다고 한다. 따라